많은 분들이 저렴한 한인 민박을 많이 이용하실꺼라고 생각하는데요.
한국에서 그쪽의 시설을 확인할 길이 없으니
다음카페나 네이버카페 등에 올라온 정보들을 활용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곳에 거짓 정보들도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런던-파리-루체른-인터라켄-베네치아-로마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루체른과 베네치아는 당일치기 여행이어서 숙박하지 않았구요.
인터라켄 에서는 호스텔에 묶었습니다.
그럼 먼저 런던부터 시작하겠습니다.ㅋ
유스턴하우스 라는 민박에 묶었습니다.
유스턴역 바로 앞에 있어서 교통이 매우 좋았구요.
밥은 아침만 제공해 주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주방에서 음식은 라면만 할 수 있습니다~
건물이 100년이 넘었기때문에 우리나라같은 시설은 기대할수없지만 깨끗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구요^^
여기 강추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주 목적인 파리 입니다.
파리에서는 빠삐용 민박이라는 곳에 묶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이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반찬은 정말 풀때기 4가지 종류에 국은 너무 짜서 먹기 힘든정도였습니다.
아침, 저녁 제공이지만 없는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난방은 또 왜 안해주는지 너무 추워서 파카입고 잤습니다.
너무 춥다고 말하니 유럽에서 한국의 난방을 기대하지말라는 대답만이 돌아왔을 뿐입니다.
그럼 왜 로마와 런던에서는 그렇게 춥다고 느끼지 못했을까요..
그리고 역에서 거리가 생각보다는 멉니다. 완전히 먼것은 아닙니다만..
런던과 로마에서 묶었던 민박에 비해 엄청 멀었기때문에 더욱 멀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바로 다음카페에 글을 올렸습니다. 안좋은 평가를 했죠..
로마여행중에 전화가 오더군요.. 모르는번호로요~
전화를 받았더니 그 민박에 같이 묶었던 할머니 였습니다.
무슨일이라고 물으니 대답이 뭐였는지 아십니까..?
"전화기가 잘 안되서 테스트할라고 해봤어요"
이게 무슨 경우없는 상황이란 말입니까 =_=
로밍해간 전화로 전화를 하면 전화요금이 엄청 비쌉니다.
전화 걸 경우 분당 2천~3천원쯤 하구요 받을경우 분당 300원쯤 합니다.
제가 남의 편의를 위해 비싼돈 들여 전화받을 필요를 못느껴 전화요금 비싸니 그만 끈겠다고 했더니
그때서야 본성을 드러냅니다.
아 왜 난 잘지내고 있는데 학생이 인터넷이 글을 올려서 날리가 났다고.. 말을하는 겁니다.
저는 있는 사실 그대로 쓴것이기때문에 더이상 기분나쁜전화를 받고 싶지 않아서 전화요금 비싸니 끈겠다고 했습니다.
자꾸 물고 늘어지더군요. 그냥 끈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투어를 받고 있었고 기분좋은 여행을 하고싶었기 때문이죠..
한국에와서 제가 쓴 글을 확인하기위해 다음카페에 들어갔는데..
제글 위에위에 그 민박을 추천하는 글이 있더군요..
그 글 중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세계 경제가 안 밖으로 어려운 이 때 작년 올해 가는 곳마다 여행객 수가 줄고 많은 민박이 문을 닫는 이 때 내 안방이 아닌이상 여행객이나 주인이나 다소 서로 불편함은 있다 하더라도 한국인 들은 서로 도와 하나같이 이렇게 작은 돈으로 유숙할 수 있는 곳이 더 줄어드는 현상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세계 가는 곳 마다 일본인과 중국인의 상권은 커지고 번영이 눈에 띄는데 한국인의 설 곳이 줄어드는데도 서로 헐뜯고 비방하며 ..내 핸드폰 값은 아깝고 남의 사업은 망해도 상관 없다는 젊은이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한국인 이면 누구나 서로 사랑하고 도울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 갑시다.
배낭여행객의 뒷소리와 뒷자리는 항상 인격이며, 일등 시민의 척도 아닐까요? 배낭여행의 아름다운 추억도 여행객 자신의 인격으로 청실홍실 엮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보자마자 저한테 하는 소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한테는 한국인 대 한국인 이전에 고객 대 주인의 문제였습니다
저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한민족임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웃기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낭여행객의 뒷소리와 뒷자리는 항상 인격이며....................... 이게 무슨 x소리란 말입니까.
배낭여행객의 뒷소리와 뒷자리는 다른 배낭여행객의 소중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정보를 공유했을 뿐이구요.
유럽에서나 한국에 와서나 정말 기분나쁜 민박입니다.
그 전화를 받고 더이상 그 민박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먼저 저렇게 나오는걸 보니 나쁜말을 안할수가 없더군요..
정말 최악입니다! 국이라도 맛있으면 어떻게든 먹겠지만.. 너무 짜서 먹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라켄에 묶었던 호스텔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인터라켄에 있는 백패커즈(Backpackers villa)라는 호스텔에 묶었습니다.
한국인들 사이에 좋은 소문이 돌아 한국인이 엄청나게 묶는 호스텔입니다.
구 건물과 신건물로 나누어져 있고 저는 새 건물에서 묶었습니다.
시설 정말 완전 깨끗합니다.
어딜가도 우리집 깨끗! 이라고 알려주듯 너무너무너무 깨끗합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아침이 조금 부실하다는 단점이있습니다.
빵과 시리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양은 무제한이구요.
하지만 방안에 락커도 있고 너무 깨끗하기때문에 강추합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조금 어렵습니다.
인터라켄 동역과 서역 사이에 있는데 거리도 꽤 되고
유럽 자체가 미국처럼 길을 찾기 쉽게 되어있지는 않더군요.. 밤에 도착했는데 사람들한테 물어물어 찾아갔습니다.
그래도 인터라켄에는 이곳 강추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묶었던 곳은 로마에 있는 로마스토리 라는 한인 민박입니다.
우선 밥부터 다릅니다. 쓰레기같았던 빠삐용민박의 밥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로마에 조금 늦게 도착해서 다른손님들은 밥을 다 먹고 밖에 나간 상황이었는데요..
그래도 저에게 저녁을 차려주시더군요..
삼겹살과 함께요!
로마에서 삼겹살을 먹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ㅋ
그리고 주인아저씨 아줌마 모두 친절하시구요.
컴퓨터는 두대가 있고 무선인터넷도 가능합니다.
위치는 로마의 중심역이라고 할수있는 떼르미니역 근처에 있습니다.
엄청 가깝기때문에 교통은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저씨가 매일매일 청소해 주셔서 깨끗했습니다.
침대 어지럽히고 나가도 들어오면 항상 처음 방에 들어왔을 상태..그대로였습니다.
보통 침대까지 정리해주진 않더군요 ㅎ
이곳은 정말 청소는 완벽히 하는것 같았습니다.
밥은 맛있는 편입니다.
여기에서 백숙, 삼겹살,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ㅎㅎ
반찬도 계속 리필해주시고 종류도 많고 맛도있습니다.
밥걱정은 안하셔도 될듯..ㅋ
매번 찍지는 못했지만 찍어뒀던 사진 두장입니다.ㅋ
여행에 있어서 숙소는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많이 알아 보시고 꼭 좋은 곳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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