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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기

맥북 미니 충전기

ⓒⓚHacker™ 2016. 2. 12. 00:36


아이폰 케이블도 그렇지만 맥북 충전기 케이블도 내구성이 좋지 못하다.

그래서 맨날 애지중지 하며 쓰고 있다.




이렇게!!!!!!!!

이쁘게 돌돌돌 말아서 쓰고 있다.

그러다 보니 너무 크고 말고 풀때마다 불편하고

정말 거추장스럽다.


하지만 어쩔수 있나... 아답터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다시 사고싶지 않다면 저렇게 써야지..


그런데..!!

거의 2년 전 쯤인가??!! DART 라는 제품이 킥스타터에 올라왔었다.

엄청나게 작은 크기로 여러 노트북을 동시에 지원하는 획기적인 아답터였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출시되지 않았다...


DART 이후로 ZOLT 라는 아답터도 나왔다.

ZOLT는 USB 포트도 가지고 있어 노트북 충전중에 핸드폰 충전도 가능한 제품이다.

다행히(??) ZOLT는 출시가 되어 판매가 되고 있긴하나.....

수량이 많지 않은것같다? 

아마존에 있긴한데 현재는 품절 상태다.


재고가 있다 하더라도 너무 비싸다. 아답터 가격만 99.99 달러이며,

맥북은 전용 케이블까지 추가로 구매해야한다.


무슨 아답터에 이렇게 큰돈을 써야하는가 싶다.



그래서 다른 아답터를 찾아보던중 눈에 띄는 제품을 발견했다.

디자인은 딱 DART 같이 생겼고, 다른 노트북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맥 전용으로 나와있었다.

그래더 당장 구입했다!!


http://www.amazon.com/gp/product/B014EAVQW2

위 링크의 제품이다.

맥북프로가 실버라서 아답터도 실버로 구입!!






크기도 엄청 작고 디자인도 심플한게 이쁘다.




충전도 잘 된다!!

순정 아답터처럼 충전중에는 붉은색 불이 들어오고 충전이 완료되면 초록색 불이 들어온다.


이제 순정 아답터는 집에서 쓰고 가방엔 저 아답터를 쑤셔넣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

고장 안나고 잘 되길 바랄뿐 =)


단점이 있다면..

미국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돼지코를 써야 국내에서 쓸 수 있다는 점.

맥세이프2 커넥터가 조잡하다는 점.


그렇지만 작동은 잘 하니까 만족한다.

케이블도 순정보다 튼튼해보이고.....


아무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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